프랑스 리포트/프랑스어 관용표현 공부
tomber en rideau 고장나다
빠리 정병주
2009. 1. 14. 19:16
tomber en rideau=tomber en panne, ne plus fonctionner 고장나다, 휘장(장막)을 내리다
이 표현은 자동차 공장에서 사용하는 은어에서 왔다. 연극이 끝났을 때 휘장(rideau)이 내려지기 때문에 휘장은 끝을 표시한다. panne은 배가 멈춰있는 장소를 표시하는 것으로 역시 자동차나 기계의 중지를 표시한다.
어떤 것의 중단(arret)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rideau가 사용된 관용적 표현으로 다음의 것이 있다
mettre le rideau=dire adieu, partir 떠나다
tirer le rideau=abandonner la partie 파티를 포기하다
rideau 1 = assez ! 충분해
유사한 표현으로 etre en rade, rester en rade(배가 정박해 있다, 어떤 일이 포기 상태에 있다)라는 표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