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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모네의 정원, 작품 <수련>의 산실

빠리 정병주 2008. 5. 27. 19:22

                     <모네의 집> 들어가는 길목에서 그림을 팔고있는 미래의 모네

 

 

 

 

   모네의 집 바로 앞에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 <님페아>,

   날씨 화창한 날 테라스에서 한잔의 커피를 즐겨보시라.

 

  파리에서 80킬로 떨어진  센 강변의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집 입구에 붙어있는 <클로드 모네 재단> 현판

 

  1883-1926년 43년 동안 모네가  살던 집으로 정원을 내려다 보고 있다. 당시의  침실, 거실, 주방, 식당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모네가 수집했던 일본 작가의 그림이 눈에 띈다...

 

                                      집 앞의 정원

 

 

                인공으로 조성해 놓은 일본식 정원과 연못, 멀리 일본식 다리가 보인다.

 

 

 

 

 

                               연못에 떠있는 이 수련을 모네는 직접 그렸다.

 

                      멀리 보이는 일본식 다리를 확대하여  찍어본 것이다.

                                   모네의 작품

 

                            양산을 든 아가씨나 부인만 있으면 바로 모네의 그림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