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카바레-풍자, 저항, 자유정신의 주유소 카바레 풍자ㆍ저항ㆍ자유정신의 ‘주유소’ 검은 고양이, 금송아지 굴, 길 잃은 개, 양머리 아래 지하실, 11인의 처형인…. 이 기묘한 단어들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까지 유럽 지식인들의 집합소 역할을 한 ‘카바레’의 이름이다. 지금 우리가 카바레하면 떠올리는, “사모님, 제비 한 마리 키우시죠.. 프랑스 리포트/프랑스 리포트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