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렝 루즈나 리도 쇼를 보는 것도 파리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크레이지 호스를 관람하는 것은 주제가 있어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작고 아담한 무대 위의 아름다운 무희들의 몸매는 예술이다. 세계적인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는 이것을 기호학적으로 분석했지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샹보르 성 앞의 정원수. 잘려지고 헐벗은 모습이 조금 잔인해 보이지만 인간의 손으로 다듬어진 모습이라 조금은 문화적으로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장미창, 스테인드 글라스 stained glass(녹슨 유리창)라는 영어 명칭이 참 교양없어 보입니다.
메르시에 샴페인 카브 입구-바로 오른쪽 뒤에 포도농장이 있다. 세련된 현대식 건물과 자부심 가득찬 전통적인 제조법을 엿보게 합니다.
프랑스 르네상스 성의 정수 샹보르 성-천재인가 광기인가?
여인천하 쉬농소 성-항상 정원 쪽에서만 찍었었는데 이쪽에서 봐도 참 좋군요.
'프랑스 관련기사 > 즐거운 눈-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와 여자의 차이 (0) | 2007.07.30 |
---|---|
몽마르트르 부근엔 가끔 이런 볼거리도 있다 (0) | 2007.07.11 |
세느 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경 (0) | 2007.06.13 |
지나가다가-쇼윈도우 (0) | 2007.06.10 |
새 한마리 (0) | 2007.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