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이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다. 테르트르 광장을 돌아 광장의 뒷쪽에 있는데 낮에는 앞에서 첼로를 연주하기도 하여 연주를 들으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비오는 날 pot au feu를 먹으면, 파와 소고기에서 우러나온 국물맛으로 속이 시원하다. 한국의 소고깃국과 거의 비슷한 맛이다. 바로 옆에 있는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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