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졸라를 핑계로 그림 공부를 하려한다.
어쩌다 파리에 살다보니 그림을 많이 접하게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루브르 박물관이나 오르세 박물관에 가다보니 좀더 그림을 알고 싶기도 하고 이왕에 공부를 하던 졸라를 통해 그림을 알고 싶기도 하다.
작심 삼일이란 말을잊기로 하자.
60유로나 하는 졸라의 예술론을 아주 싼 값 16유로에 구할 수 있어 무척 기뻤다.
나보다 지은이가 더 기뻐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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