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제꼴 시험, 한달 앞으로 다가오다 4월 말부터 그랑제꼴 시험이 시작된다. 딸 예슬은 상위 10개 경영계 학교 시험에 등록을 했다. 소위 3개의 파리지역 경영계학교와 지방의 3개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안전 장치를 위해 10개의 학교에 입학지원을 했단다. 10개 학교용 수험료가 약 1500 유로, 헉, 한화로 232만원 정도란다. 시험기.. 프랑스 교육-그랑제꼴 들어가기/그랑제꼴 들어가기 2010.03.26
기억하고 싶은 얼굴 내 인생에 만난 큰인물이다. 이른바 사회저명인사라고 하는 사람들을 우연치않게 꽤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기억나는 사람들. 시간순서로 열거해본다. 법정 스님: 1990년 봄으로 기억된다. 아직 보일 장소가 변변찮아 파리 불자들의 모임이 한국식당 가람에서 있었고, 나는 불교신자인 집사람.. 프랑스 관련기사/내가 만난 사람들 2010.03.26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오늘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오전 9시 3분, 앞벽에 나란히 걸려있는 시계를 보니 한국 시간으로는 금요일 오후 5시 37분이 조금 넘었겠다. 알제리로는 휴일인데, 지난 주부터 오전 근무를 한다. 시절의 요구를 거부할 수는 없다. 나는 한국에서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 행복하다. 지금이 내 인.. 아프리카 이야기/알제리 이야기 2010.03.26
<펌글>'농부'란 용어를 버려라 한국이 농업강국 되려면 `농부`란 용어부터 버려라 매일경제 | 입력 2010.03.26 15:37 "한국이 진정한 농업강국이 되고자 한다면 '농부(farmer)'라는 용어 대신 '기업가(entrepreneur)'를 사용하세요." 한스 하인스브룩 주한 네덜란드 대사(62)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 프랑스 관련기사/생각-퍼온 글 2010.03.26
<펌글> 다산국가-프랑스, 아이는 국가가 키운다 ⑨ 다산국가 프랑스 연합뉴스 | 입력 2009.12.14 08:03 | 수정 2009.12.14 14:46 직접지원.세금환급 혜택에 다양한 수당 아이는 국가가 키운다..가족정책에 GDP 3.8% 지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셋째도 낳을 거예요" 한 살과 세 살, 한창 손이 많이 가는 두 자녀를 둔 주현선(33)씨지만 셋째 계획에 대한 대답.. 프랑스 리포트/프랑스 리포트 2009.12.14
<펌글> 다산국가-프랑스, 아이는 국가가 키운다 ⑨ 다산국가 프랑스 연합뉴스 | 입력 2009.12.14 08:03 | 수정 2009.12.14 14:46 직접지원.세금환급 혜택에 다양한 수당 아이는 국가가 키운다..가족정책에 GDP 3.8% 지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셋째도 낳을 거예요" 한 살과 세 살, 한창 손이 많이 가는 두 자녀를 둔 주현선(33)씨지만 셋째 계획에 대한 대답.. 프랑스 리포트/프랑스 리포트 2009.12.14
젠젠 포트 수주 소식-뉴스와이어 대우건설 알제리 젠젠항 확장공사 수주 -제가 2009년 5월부터 일하고 있는 공사현장에 대한 수주 소식입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알제리에서 2억 7,800만 달러 규모의 LNG플랜트를 수주한데 이어 12월 10일 알제리 교통부 항만국(Minist?re des Transports, Direction des Ports)으로부터 1억 4,865만 달러 규모 알제리 젠.. 아프리카 이야기/알제리 이야기 2009.12.12
빌라 생활을 접고 캠프로 이사하다(입력중) 11월 21일 드디어 캠프로 이사를 했습니다. 지난 11월 2일 프랑스로 휴가를 떠나기 전에 일주일 후에 휴가에서 돌아오면 이미 캠프로 이사를 마쳤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 거의 모든 개인 짐을 꾸려 새로운 숙소에 갔다 놓았었는데, 그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생겨 이제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 아프리카 이야기/알제리 이야기 2009.11.28
학부모 회의 참관기 지난 11월 6일, 생 루이 공자그 프레빠의 학부모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일단은 제 딸이 프레빠 2학년에 올라가서 다행입니다. 학년 올라간 것도 다행이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견뎌낸 딸이 참 대견합니다. 많는 숫자는 아니지만 몇 명의 친구들이 중도에 포기를 했고, 또 몇 명의 친구들은 2학년에 .. 프랑스 교육-그랑제꼴 들어가기/그랑제꼴 들어가기 2009.11.12
coup de tabac=폭풍우, 거친 날씨 tabac하면 보통 담배를 뜻하는 데 이 표현에서는 담배란 의미가 아니고 싸움(bataille, coup)의 의미이며, 특히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을 의미한다. 관련 표현으로 passer quelqu'un à tabac는 <누구를 마구 때리다>라는 뜻이다. Du mauvais temps(거친 날씨), une tempête en mer(폭풍우), généralement soudain.. 프랑스 리포트/프랑스어 관용표현 공부 2009.07.16